[브리지 회로 2탄] 미소저항의 치트키 '캘빈 더블 브리지'와 L, C를 재는 교류 브리지 완결편
안녕하세요! 전기기능사 필기 독학 전선에서 한 걸음씩 지식을 넓혀가고 있는 50대 비전공자 수험생입니다. 바로 전 공부 일기를 통해 저항 4개가 다이아몬드 모양으로 마주 보며 균형을 잡는 '휘스톤 브리지(Wheatstone Bridge)'의 대각선 공식을 정리해 보았는데요. 기출문제를 조금 더 풀다 보면 출제위원들이 상황을 살짝 비틀어 질문을 던집니다. "휘스톤 브리지는 일반 저항을 잴 땐 좋은데, **0.001옴처럼 아주 미세한 저항(소저항)**이나 **코일(L), 콘덴서(C)**는 무엇으로 측정하느냐?"라는 문제들이죠. 오늘 브리지 시리즈 완결편을 통해 시험에 나오는 측정 도구 종류를 깔끔하게 한 판으로 정리해 드리겠습니다! 1. 미소저항(소저항)의 치트키: 캘빈 더블 브리지 전선 자체의 저항이나 접합부의 저항처럼 0.001옴(Ω) 이하의 엄청나게 작은 저항 을 '미소저항(소저항)'이라고 부릅니다. 이 작은 저항을 일반 휘스톤 브리지로 재려고 집게(측정 선)를 집으면, 집게 자체의 접촉 저항 때문에 오차가 너무 커져서 제대로 잴 수가 없습니다. 이 오차를 없애기 위해 휘스톤 브리지 내부 회로를 이중(Double)으로 정밀하게 보강한 기계가 바로 '캘빈 더블 브리지(Kelvin Double Bridge)' 입니다. 🔬 일반 체중계 vs 정밀 금속 전자저울 휘스톤 브리지가 우리가 집에서 흔히 쓰는 '일반 체중계' 라면, 캘빈 더블 브리지는 0.001g의 아주 미세한 금가루 무게까지 오차 없이 재어내는 '정밀 금 전자저울' 입니다. 시험 문제에서 '소저항(미소저항) 측정'이라는 단어가 보이면 무조건 '캘빈 더블 브리지'를 골라내셔야 합니다. 2. L과 C를 측정하는 '교류 브리지(AC Bridge)' 휘스톤 브리지는 직류(DC) 전원을 사용하기 때문에 순수한 저항(R)만 잴 ..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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